변화된 목회 환경에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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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목회 환경에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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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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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연-한나기도회 ‘제2회 춘계연합수련회’

(사)기독교교회개혁연합회(대표회장:박대규 목사, 이하 기교연)가 ‘제2회 춘계연합수련회’를 열고, 교회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장단기 전략을 모색하고,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목회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지난달 29~31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춘계연합수련회는 한나기도회(회장:김은혜 사모)와 함께 했으며, 3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코로나로 인해 피폐해진 교회와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를 위로하면서 본질과 기초를 공고히 다지는 새로운 목회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사장 남윤국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며,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섬기는 사람을 찾고 사용할 계획을 세우신다”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를 점검할 것을 강조하고, 올바른 목표를 위해 올바른 수단만 사용하며, 스스로 돌아보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 목회자가 될 것을 요청하고 격려했다.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김석균 목사(찬양사역자),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침례교회)도 연합회 산하 교회와 목회자, 사모들을 위로하고, 영혼 살리는 일에 매진할 것과 빠르게 변하는 목회 환경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엔데믹 시대를 열어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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