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성두현 박사에 이어 정현모 박사 취임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총동문회는 지난 13일 제3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과 제1회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사회복지학 박사총동문회는 성두현 박사가 1, 2대 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정현모 박사가 이날 제 3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제1회 동문의 날 감사예배는 원형득 장로의 사회로 장진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요셉 목사(세기총 전 대표회장)가 ‘십자가의 정신으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영숙 박사의 사회로 이어진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에서는 교육·교정복지분야에 이재부 박사, 교육·종교분야에 남희수 박사, 교육·사회복지분야에 박종란 박사가 각각 수상했으며, 배극수 장정애 한화진 박사가 표창감사패를 증정하는 한편 2020~2023년 박사학위 취득자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노상욱 목사의 사회로 이재부 목사의 감사보고, 깃발과 의사봉 인수인계, 성두현 박사의 이임사, 정현모 박사의 취임사, 취임패 및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이은혜 자매의 축가와 송일현 목사의 축사, 고기숙 교수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임원 및 기관의 꽃다발 증정과 광고, 기념촬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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