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에든지 진실함으로 말과 행동을”
상태바
“무슨 일에든지 진실함으로 말과 행동을”
  • 운영자
  • 승인 2023.05.03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경인노회 제13회 정기노회 / 노회장에 김종만 목사 연임
새경인노회 제13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백향목교회에서 개최됐다.
새경인노회 제13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백향목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종만 목사
김종만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새경인노회 제13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백향목교회에서 개최돼 노회장에 김종만 목사(하나로교회)를 추대하는 등 임원 전체를 유임시키고 강도사 인허와 함께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에 추대된 김종만 목사는 아직까지도 연약한 노회이기에 노회장을 다시 맡게 됨을 안타깝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노회원들을 섬기겠다면서 총회 교육국장의 직무도 맡고 있는만큼 교육국의 많은 일들을 진행함에 협조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총회 45주년 동원위원장으로서도 각종 행사를 비롯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신성훈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고왕식 목사의 기도와 노회장 김종만 목사의 중심의 진실함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합심기도와 증경노회장 김창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김종만 노회장은 새경인노회의 회원수가 지금은 적어서 미약해 보이지만 좋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어서 소망을 갖게 된다면서 주님께서는 무엇보다 우리들의 진실함을 원하시고 있음을 기억하고 무슨 일에든지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만 노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회무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노회장 및 서기 활동보고, 각부 사업보고, 회계보고 및 공천부 보고를 통해 임원선거에 들어가 김종만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체를 유임시켰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이번에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고 연수를 마친 정수덕, 전윤희 강도사에 대한 인허식을 갖고 인허증을 수여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종만 목사 서기:신성훈 목사 회의록서기:고왕식 목사 회계:강남기 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