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름답고 행복한 노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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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름답고 행복한 노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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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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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제98회 정기노회 / 노회장에 장현수 목사 연임
서울노회 제98회 정기노회가 지난 18일 도봉성산교회에서 열렸다. 오후에는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서울노회 제98회 정기노회가 지난 18일 도봉성산교회에서 열렸다. 오후에는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장현수 목사
장현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제98회 정기노회가 지난 18일 도봉성산교회에서 열려 노회장에 장현수 목사(한마음교회)를 연임하는 한편 일부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노회장에 연임된 장현수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임원들과 함께 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린다면서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대에 더욱 더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노회와 지교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서 임원들과 함께 거룩한 열정과 섬김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노회로 세워가며, 노회원들과 협력하여 더 아름답고 행복한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지명환 목사의 사회로 한제희 목사의 기도와 노회장 장현수 목사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박형주 목사의 헌금기도와 직전노회장 김영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오후에 진행된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에서는 김승세 외 10명의 강도사 인허와 10(김미애 김은자 김은정 송영선 신재호 전선희 차준면 최옥자 최한구 편성미)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를 축하하면서 김영달 목사와 추재호 목사가 권면을, 고강은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증경노회장 김기철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진 회무처리를 통해 각종 보고를 받고 임원을 선출한 후 증경총회장인 서상기 목사의 치하로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장현수 목사 부노회장:지명환 목사 서기:김연복 목사 부서기:이창현 목사 회의록서기:한제희 목사 부회의록서기:김성순 목사 회계:윤진섭 목사 부회계:이옥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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