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정선교위, 오는 24일 ‘여주교도소 재소자 예배’
총회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이수재 목사)는 지난 27일 총회관 4층 믿음홀에서 제45-3차 임원회의를 갖고, 5월에 열릴 ‘재소자 예배’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교정선교위는 오는 5월 24일 여주교도소에서 재소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14명의 진행위원이 투입되며, 떡과 과일 등 간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안도 마련했다.
위원장 이수재 목사는 “재소자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함으로써 재기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싶다”며 “예배를 통해 재소자들이 하나님을 만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총회원 모두가 기도로 협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선 예배에서는 위원장 이수재 목사가 ‘전도자의 특권’(마태복음 10:5~8)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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