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헌총회, 2023년 목회자 부부수양회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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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헌총회, 2023년 목회자 부부수양회 성황리
  • 이석훈
  • 승인 2023.04.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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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26일 호텔샬롬제주에서 100여 명 참석

총회장 이우회 목사 능력목회세미나-김기남 목사 초청 전도세미나

예장 호헌총회는 ‘2023년 목회자 부부수양회’ 행사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제주시 동광로에 위치한 호텔샐롬제주에서 개최했다.
예장 호헌총회는 ‘2023년 목회자 부부수양회’ 행사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제주시 동광로에 위치한 호텔샐롬제주에서 개최했다.

예장 호헌총회(총회장:이우회 목사)‘2023년 목회자 부부수양회행사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제주시 동광로에 위치한 호텔샐롬제주에서 100명 가까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총회장 이우회 목사가 개회사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총회장 이우회 목사가 개회사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첫날 개회예배는 박병순 목사의 사회로 중부노회장 김선진 목사의 기도, 김예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김종주 목사가 정의를 행하는 주의 종 모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총회장 이우회 목사가 개회사를 했다.

이어 회계 박정순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고, 증경총회장 강희윤 목사의 축도와 대내총무 이한우 목사의 광고가 있었다.

이어진 전도세미나는 대외총무 황연식 목사의 사회로 한선옥 목사가 성경봉독하고 ()예심선교회 대표 김기남 목사가 대한민국 전도축제 1일 집중 컨퍼런스강의를 전했다.

예심선교회 대표 김기남 목사가 ‘대한민국 전도축제 1일 집중 컨퍼런스’ 강의를 전했다.
예심선교회 대표 김기남 목사가 ‘대한민국 전도축제 1일 집중 컨퍼런스’ 강의를 전했다.

김기남 목사는 지금도 주님께서 일하시며, 전도는 된다. 그래서 성장하는 교회도 있다. 먼저 인사 전도법을 잘 배워서 일반 불신자들에게는 쉬운 말부터 시작해서 담대하게 전해야 한다며 여러 가지 사례들을 간증했다. 이와 함께 세상의 여러 가지 축제와 상술을 예로 들며, 91일을 구원데이(9.1Day)로 정하고 이 운동을 확산시켜 전도 확산의 기폭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저녁에는 경배와 찬양에 이어 전 부총회장 박용준 목사의 인도로 경천노회장 이장호 목사가 기도하고 대전서노회장 박명자 목사가 능력 목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집회에 이어진 총회발전 간담회는 총회장 이우회 목사의 사회로 총무 황연식 목사가 호헌(의정부)을 포함한 타 교단과의 합동과 호헌(의정부) 측의 교단 명칭변경을 한장총과 한교총에 안건으로 올린 사정 등을 보고했으며, 증경총회장을 비롯한 여러 의견들을 듣고 이어 총회 임원회를 가졌다.

총회장 이우회 목사는 개회사와 폐회사를 통해 총회 목회자 부부수양회를 오랜만에 제주도에서 갖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시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귀한 강사님을 초청해서 전도에 관심과 도전을 갖게 된 것 감사드린다면서 총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해서 지 교회들이 부흥하는데 뒷받침이 되었으면 한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총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편히 귀가하셔서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부총회장 김종주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부총회장 김종주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준비위원장 김종주 목사는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함께 하신 목사님들이 오랜만에 제주도에 와서 밤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고, 낮에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제주도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을 둘러보는 귀한 시간들이 됐다면서 잘 모시려 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도 넓은 이해로 함께해 주신 총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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