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갈망하는 노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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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갈망하는 노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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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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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노회 제76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현용완 목사
서울강서노회 제76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강성교회에서 열렸다. 강도사 인허자들이 서약하고 있다.
서울강서노회 제76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강성교회에서 열렸다. 강도사 인허자들이 서약하고 있다.
현용완 목사
현용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강서노회 제76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강성교회에서 열려 노회장에 현용완 목사(삼양신성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현용완 목사는 성노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위드코로나를 맞아 침체된 교회들의 부흥과 45주년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총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노회 주제대로 하나님을 갈망하는 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현용완 목사의 사회로 이정기 목사의 기도와 안금천 목사의 성경봉독, 서경석 목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노회장 김종민 목사의 그리스도 법의 성취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이호선 목사의 헌금기도 후 전도사고시 합격자(김승주 신주희) 자격증 수여와 강도사(강재숙 김석현 김영옥 김애란 박성숙 이은숙 이현희 허미경 황영숙) 인허식이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를 통해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고 임원을 선출한 후 증경노회장이자 현 총회 부총회장인 김진범 목사가 신구임원 교체식을 거행했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신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했다.

폐회예배는 서기 안효천 목사의 사회로 신임 노회장인 현용완 목사가 여호와가 목자인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폐회를 선언했다.

오후에는 75회기 임원과 시찰장, 안수자 담임목사, 부총회장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은수 안사무엘 강도사의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현용완 목사 부노회장:이정기 목사 서기:안효천 목사 부서기:민상영 목사 회의록서기:천성구 목사 부회의록서기:조상희 목사 회계:이호선 목사 부회계:이능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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