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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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 열린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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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26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서 개최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
총회 교육국원들이 지난 17일 총회본부에서 신임원 워크숍 준비회의를 하고 있다.
총회 교육국원들이 지난 17일 총회본부에서 신임원 워크숍 준비회의를 하고 있다.

총회 교육국(국장:김종만 목사)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를 주제로 ‘2023년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봄 정기노회에서 새롭게 추대된 전국 각 노회 신임원들이 초청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회장단, 서기, 회의록서기, 회계와 재정 등 임원을 위한 부서별 교육이 진행된다. 

이틀에 걸친 저녁 영성집회에서는 총회장 장종현 목사와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새벽기도회는 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와 새은혜교회 피은혜 목사가 인도하며, 특강에는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 은혜광성교회 박재신 목사, 신나는교회 이정기 목사, 왕성교회 박윤민 목사 등이 초청돼 다채로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총회 45주년 기념대회 본부장 이승수 목사와 백석대 미래세대연구센터 소장 선양욱 교수, 김영근 회계사의 특강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총회 현재와 미래 전망, 유지재단 사무국장 나상운 목사가 유지재단 가입 안내, 총회 총무 장형준 목사가 교단의 역사에 대해 강의하며, 백석대학교와 백석신학원,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 교육과정, 헌혈운동본부 등에 대한 홍보시간도 진행된다.

폐회예배는 제2부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워크숍 이튿날 진행되었던 노회별 모임 대신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국장 김종만 목사는 “전체 워크숍을 마친 후 노회에서 원할 경우 리조트 숙소를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국에서 연계하려고 한다”며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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