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교회, 202경비단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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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교회, 202경비단 찾아 ‘격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4.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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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부활절 달걀 전달…경목 위촉식도

경복궁교회(담임:이경욱 목사)가 경목실(실장:노상호 목사)과 함께 지난 6일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202경비단(단장:호욱진 총경) 단원들을 위해 예수 부활을 상징하는 달걀과 함께 각종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노상호 목사와 이경욱 목사, 경목 정정기 목사, 도강록 목사, 신영숙 전도사를 비롯한 신우회원, 경무과 관계자들이 전달식에 함께했다.

이경욱 목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뜻깊은 때에 맞춰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경비단 경찰들을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달걀을 나누고 간식을 준비했다”며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가 힘주시고 능력 주시는 분임을 알고 따르도록 경찰 복음화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식 후에는 한남청사에서 경목 위촉식을 갖고 경찰 선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대통령실 이전 후 마련된 용산청사 예배 처소까지 둘러보고 지원사항을 점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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