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초청 전도 특강
아산에 위치한 택민교회(담임:이정팔 목사)가 지난 2일 주일을 ‘성시화 주일’로 정하고 아산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택민교회는 성시화 주일을 맞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 특강을 진행했다.
‘생명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 물이 닿는 곳마다 되살아나고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교회가 생명과 은혜와 사랑의 강물을 흘려보내 개인과 가정과 일터와 아산 시민 모두가 생명의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전도특강을 통해서는 “성공적인 전도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과 섬김을 통해 그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도전했다.
한편, 아산성시화운동은 지난 2008년 3월 택민교회에서 아산성시화운동본부 설립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0년 3월 온양제일교회에서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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