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 사사기 건드리기 ‘사건21’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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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사사기 건드리기 ‘사건21’ 런칭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03.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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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형사로 등장…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파일링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3월 23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사건21>을 선보인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했던 사사시대 이스라엘인들의 모습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하도록 돕고자 제작했다.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3월 23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사건21>을 선보인다.

 

<사건21>은 사사기를 기존 강해 설교나 강의 형식이 아닌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다. 취조실에서 이뤄지는 프로파일링이라는 컨셉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그래픽 효과를 활용해 몰입도를 더 높였다.

배우 진태현은 첫 성경사건을 맡은 형사로 등장하여 사사기에 대해 배우며 질문을 통해 사건을 분석해나간다. 형사로서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열정과 유쾌한 리액션이 이야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성경사건 20년차 프로파일러로 등장하는 이익상 목사(성은교회)는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삼손과 드보라부터 성경에 짧게 등장하는 돌라와 야일까지 사사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소개하고 깊이 있게 분석한다.

두 출연자의 프로파일링을 통해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사기를 통해 말씀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첫 편은 이스라엘 최초의 사사 옷니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사 시대 이스라엘의 실상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삶과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사건21>은 총 10편으로,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퐁당’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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