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시대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
상태바
위드 코로나시대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
  • 이석훈
  • 승인 2023.02.24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PS설교학교, 3월 16일 오전 10시~오후 4시

다산중앙교회서 현장강의와 온라인강의로 동시 진행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 www. kocps.kr)3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 2CPS관점설교학교에서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현장강의와 실시간 온라인강의로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관한 설교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최식 목사
최식 목사

CPS관점설교학교 대표이며 세미나 강사인 최식 목사는 금번 관점설교 컨퍼런스는 목회자들이 먼저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이라면서 새벽시간에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의 고난을 살피고 스가랴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고난을 종려주일 설교로 나눈다. 성경 어느 본문에도 예수님의 부활이 있다. 2023년 부활절은 나인성 과부의 절망을 일으키신 것처럼 모든 성도들의 한숨과 눈물을 닦아주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회성장의 열쇠는 설교라면서 설교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아나고, 그런 의미에서 CPS관점설교는 설교자와 교회를 살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부활주일(49)을 앞두고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CPS설교학교는 한국교회 강단을 섬기는 사명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점설교를 통해 고난과 부활설교를 함께 풀어가고, 우리와 동행하실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도들에게 고난과 부활을 통해 어떤 비전과 복을 선포할 것인지 설교를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관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선포해야 함을 강조해 온 최식 목사는 해마다 이 절기 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관점을 정확히 짚어주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등록비는 7만원이며, 교재와 중식이 제공된다. (문의:031-558-1025~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