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을 운반하는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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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운반하는 예술작품”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02.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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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선, ‘제9회 아트랜스로지전’ 개최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정두옥, 이하 한미선) 주최로 제9회 아트랜스로지전이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극동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정두옥, 이하 한미선) 주최로 제9회 아트랜스로지전이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극동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미술인선교회 주최로 제9회 아트랜스로지전이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극동갤러리에서 열린다.

아트랜스로지(ARTRANSLOJE)는 ‘예수님의 사랑을 운반하는 예술가’라는 뜻의 기획전으로 한미선의 신입 회원들을 소개하며, 신입 작가들과 함께 교제하는 장이다. 이번 전시전에는 25명의 신입회원 작가가 참여했다.

정두옥 회장은 “퀵과 로켓 등의 단어를 즐겨 사용하는 광속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배송과 파손, 반품 등의 많은 오류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광속으로 전달할 수 없다. 천천히 꾸준하게 그리고 온맘다해 전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여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감격하며 어떻게 그 사랑을 표현할까 고민하고 다듬고 만져서 내놓는 작품들로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려는 예술가들이 있다. 작품 속에 함축해 내포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그림편지를 전시한다”고 말했다.

한미선 최은정 사무국장은 “매 해,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통해 수상한 역량있는 작가들이 한미선에 입회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런 신입회원 작가들을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한미선의 대표적 사역 중 하나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영성과 실력을 갖춘 우수한 기독미술작가를 발굴하고 세우고 있다. 1992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개척교회 및 학교를 방문해 벽화 제작, 미술수업 특강, 미술대회, 작품 기증 등의 미술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정두옥, 이하 한미선) 주최로 제9회 아트랜스로지전이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극동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미술인선교회 주최로 제9회 아트랜스로지전이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극동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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