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중앙노회, 신년하례 및 단합대회
상태바
한서중앙노회, 신년하례 및 단합대회
  • 이석훈
  • 승인 2023.01.18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13일 대부도 어반아일랜드호텔에서
한서중앙노회는 지난 12일과 13일 대부도 어반아일랜드호텔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한서중앙노회는 지난 12일과 13일 대부도 어반아일랜드호텔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서중앙노회(노회장:황종수 목사)는 지난 12일과 1312일간 대부도에 위치한 어반아일랜드호텔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및 단합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총회의 모범적인 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강승우 윤미석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신년예배는 서기 이병선 목사의 사회로 부회의록서기 김광희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황종수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부노회장 조성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황종수 노회장은 새 해를 허락하시고 오랜만에 노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신년하례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과 수고하고 협력해 주신 임원과 노회원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를 이제 벗어나면서 노회 산하 교회와 목사님들도 새 힘을 얻고 더욱 부흥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서중앙노회는 신년하례회를 마친 후에는 곧바로 총회 유지재단 사무국장인 나상운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총회 헌법 및 규칙 법률적 이해란 주제의 특강을 들으면서 총회와 노회, 교회의 실제적이고 법률적인 내용들을 전달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들을 해소했다.

바비큐 파티로 저녁을 나눈 후에는 찬양집회를 열고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은 새벽기도회와 아침식사에 이어 윷놀이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폐회예배를 드리면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한서중앙노회에서는 모든 회원들에게 푸짐한 간식과 함께 선물을 제공하면서 그동안 모이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고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