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8명 회원들과 구슬땀
예장 백석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신맹섭 장로)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교회 수리 봉사를 펼쳤다.
장로회연합회는 지난달 4일 경기 이천시 소재 성주로교회에서 노후된 사택 지붕과 벽면을 수리하고 녹슨 교회 종탑을 정비하는 한편 마당의 보도블럭을 시공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장 신맹섭 장로를 비롯해 모인 8명의 회원들은 성주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신맹섭 장로는 “우리의 작은 섬김으로 성주로교회에 따뜻하고 아늑한 겨울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전장연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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