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향한 기도의 열정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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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향한 기도의 열정 계속 된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2.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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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부천성만교회서 기도성회 개최
기도성령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부천성만교회에서 지역별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부천성만교회에서 지역별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교단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도성령운동본부(본부장: 백대현 목사)가 지난 16일 부천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에서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는 지역별 기도성회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성회에서는 성만교회 청년 60여 명이 한달 이상 연습한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말씀을 전한 백대현 목사는 “이 땅에 오셔서 가시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을 본받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받을 준비가 된다면 주님께서는 평안을 주실 것”이라며 “희생과 섬김을 실천한다면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찬용 목사는 “교단 설립 4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때에 우리 교회에서 기도성회를 열 수 있어 감사하다. 기도의 동력을 모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교단이 튼튼하게 서고, 지역 교회의 부흥을 돕는 45주년 기념사업이 전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은 총회본부에서 7개 노회가 주관하는 기도성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권역별, 지역별 기도성회도 2023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1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노회 연합,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영락교회와 창원 임마누엘교회,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목포 만백성교회,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동해 명성교회, 4월 3일부터 7일까지 영안교회, 4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중앙교회, 5월 21일 안산 빛나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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