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과학이 입증했다는 증거는 사실과 다르다”
상태바
“진화를 과학이 입증했다는 증거는 사실과 다르다”
  • 이석훈
  • 승인 2022.12.19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성오 저서 ’만들어진 기적, 진화 – 도킨스의 사기‘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고 종교임을 보여주고 있는 책

진화론 배우는 청소년과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만들어

유성오의 '만들어진 기적, 진화 - 도킨스의 사기'
유성오의 '만들어진 기적, 진화 - 도킨스의 사기'

기독교인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 도서인 만들어진 기적, 진화 도킨스의 사기’(유성오 저, 태초에말씀이 출판, 15천원)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킨스가 이런 말을 했다. “진화에 관한 책들은 신성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서로를 지탱하는 증거를 압도적일 정도로 많이 제시하기 때문에 믿는다.” 과연 사실일까?

흔히 알려진 바로는 진화는 실제로 일어난 사실임을 과학이 입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현대의 진화론자들조차도 과연 진화되었는가?’라는 심각한 회의에 빠져 있다. 그렇다면 과연 진화론은 믿을 만하다는 얘긴가?

진화론자들도 기적을 믿는다. 다만 그것을 우연(오랜 시간 어쩌다 보니 저절로 조금씩)이라 부를 뿐이다. 개구리에게 키스를 하니 왕자로 변했다. 기적이다. 개구리가 오랜 시간이 지나니 우연히 저절로 조금씩 사람으로 변했다. 과학이다.

여기서 기적(창조)의 주체는 우연(어쩌다 보니 우연히 저절로 조금씩)이다. 파스퇴르는 생명은 생명에서만 나온다는 걸 실험으로 입증했다. 물질(원시 수프/빗물 배양액)에서 생명체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지는 것은 관찰된 적이 없다.

그냥 우연히 어쩌다 보니 유전자가 무작위적인 손상(돌연변이)을 입게 되면, 진화가 아니라 퇴화를 한다. 무차별적인 바이러스 공격(돌연변이)은 컴퓨터 프로그램(유전자)을 망가뜨릴 뿐이다.

진화론은 진화의 매 단계마다 우연(오랜 시간이 저절로)의 이름으로 기적을 믿는다. 그래서 마이클 루스의 말 그대로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만들어진 기적, 진화; 도킨스의 사기는 진화론의 증거라고 알려진 사실과 주장에 대해서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에 근거한 비판적 성찰을 통하여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고 종교임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진화를 믿는다고 하면, 그건 사실이다. 진화를 사실이라고 하면, 그건 종교다. 진화를 과학이라고 하면, 그건 사기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유성오 집사는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진화론을 배우는 청소년들과 진리를 찾는 이들, 특히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만든 책이라면서 목사님들께서 책의 내용을 숙지하시면 학생부와 청년부 부흥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성오 저자는 덕수상고를 졸업한 후, 연대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숙대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 고등학교에서 윤리와 사상, 철학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변해야 변한다’,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 ‘사춘기 철학 여행등이 있다.

 

목차

서론 - 기적으로 가득 찬 동화

1부 진화는 기적이다

1. 과학인 체하는 종교

진화론은 우연을 믿는 신앙 체계이다

도킨스의 사기

진화라는 상상

과학과 진화론

2. 진화론을 정당화했던 거짓 증거들

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을 반복한다? - 과학자의 사기 행각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 - 그야말로 거짓말(가설)

화석의 연대는 방사성 연대 측정법이 입증한다?

필트다운인 - 조작된 인류의 조상

자연 선택과 적자생존 - 의미 없는 동어 반복

진화론 신념이 만들어 낸 오류

2부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3. 진화론에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

자연 발생설의 추락 - 파스퇴르의 실험

돌연변이의 절망 - 유전자 정보는 증가하지 않는다

진화론을 가득 채운 기적들 - 우연의 창조

지질 주상도(지층 연대표)라는 공수표 - 상상 속의 연대

진화 계통나무의 실체 - 텅 빈 중간고리들

방사성 연대 측정법의 진실

4. 과학적 관찰과 실험들

지층

화석

공룡

지구의 나이

별의 거리

유전자의 퇴화

인류의 조상

5. 진화론의 살길

6. 창조론과 지적 설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