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 되는 임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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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 되는 임직자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12.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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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지난 10일 인창반석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수도노회가 지난 10일 인창반석교회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수도노회가 지난 10일 인창반석교회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수도노회(노회장:권대안 목사)가 지난 10일 인창반석교회(담임:강중현 목사)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인창반석교회 강중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서기 김기영 목사의 기도와 회계 화종성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장안밀알교회 최용팔 목사(시찰장)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로 배수일·이기만 씨가, 권사로 구자숙·김영숙·노신자·문예인·박경숙·신영순 씨가, 명예권사로 추영수 씨가 안수를 받았다.

임직자들의 서약과 안수기도에 이어 담임목사가 임직을 공포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에게 귀중한 직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하다”며 “분주한 가운데서도 축하를 위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부에는 시온성교회 김득환 목사와 낙원성도교회 신장환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기만 안수집사가 임직자들을 대표로 답사했다. 이후 담임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패를 정정한 뒤 노회장 권대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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