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교회를 살리는 장로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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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교회를 살리는 장로되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11.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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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 정기총회
신생중앙교회서… 신임 회장에 주대영 장로
제22회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신생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제22회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신생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제22회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신생중앙교회(담임:김연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연합회 회장 최정생 장로의 인도로 고문 나경열 장로의 기도, 서기 김일문 장로의 성경봉독 후 신생중앙교회 담임 김연희 목사가 ‘다 이루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연희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날 세계교회는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있다”며 “신학은 생명을 살리는 복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특히 “예수님이 베드로를 새롭게 회복시켜 성령의 능력자로 만들어 초대교회에 생명의 공동체를 세웠듯이 참된 신학인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강단을 회복시키자”고 권면했다. 

말씀에 이어 부회장 김성안 장로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평화교회 이종호 목사가 격려사를, 전장연 회장 신맹섭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총무 김영림 장로의 광고후 김연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윤중오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후 각종 보고가 진행됐다. 신임 회장으로는 주대영 장로가 취임했으며 신임 장로가 직전 회장과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한 뒤 고문 정환조 장로가 선언문을 낭독했다. 신임총무 표종근 장로의 광고 후 주대영 장로가 폐회기도와 폐회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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