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곤 목사 ‘바로 알고 바로 믿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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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곤 목사 ‘바로 알고 바로 믿자’ 출간
  • 이석훈
  • 승인 2022.1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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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란출판사 발행, 기독교인의 본질적 의문에 대한 해답 제시

전도용 책으로 영문판도 찍어 선교사들에게도 보급

진주명성교회 은퇴를 앞두고 있는 김충곤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의 본질적 물음들에 대한 해답을 담은 전도용 도서 바로 알고 바로 믿자’(쿰란출판사/136면 올컬러/10,000)를 출간,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 ‘영혼’ ‘죽음’ ‘내세’ ‘천국과 지옥’ ‘귀신’ ‘부활등 기독교인이 갖고 여러 의문들에 대해 성경을 통한 해답을 제시하면서 독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천국에 대한 확신을 주고 있다.

바로 알고 바로 믿자는 평생 하나님나라 운동을 벌인 김충곤 목사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전도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집필됐다.

저자는 성경이란 무엇인가? 사람에게 정말 영혼이 있을까? 왜 영혼은 죽을 수가 없을까? 내세란(죽음 후의 세계) 정말 있는 것인가? 죽음이란 무엇이며 사후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천국과 지옥은 참으로 존재하는가? 악마 귀신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부활하셨는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받는다고 하는가? 등 오늘날 교인들이 갖고 있는 의문을 도표를 그려가며, 이해하기 쉽게 분명한 해답을 주고 있다.

목회자와 교인들은 세상 사람과 이웃을 전도하기 위해서 성경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바로 믿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내놓게 된 배경이다. 따라서 이 책은 선교현장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 교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

김충곤 목사는 이 세상의 많은 사람은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다. 그러나 정작 사람들은 인생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그저 막연하게 열심히 살고 착하게만 살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 이상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기조차 싫어하면서 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러다가 만약 죽은 후에 가서 천국이 존재하고, 지옥이 있다면, 그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이 아니냐고 묻고 있다.

4단계로 나누어 저술한 바로 알고 바로 믿자1단계 성경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2단계 죽음이란 무엇인가(내세관), 3단계 인류 비극의 원인, 4단계 대속의 은혜와 구원. 부활의 소망과 신앙생활의 즐거움으로 글을 맺는다.

바로 알고 바로 믿자에 대해 추천사를 쓴 호남신학대학교 황승룔 박사는 저자는 신앙적인 문제에 의문이 생기면 교수를 통해서든지 또는 책을 통해서든지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려고 했다면서 저자의 이같은 지적 열정은 신앙의 열정으로 이어져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모든 열과 성을 다함으로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자는 바로 알고 바로 믿자를 국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전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영문판도 출판했다.

한편 저자인 김충곤 목사는 이러한 내용과 관련 전도현장 등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문의:010-359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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