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백석교회 임직 및 파송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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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백석교회 임직 및 파송감사예배
  • 이석훈
  • 승인 2022.09.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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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지난 4일 장로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경기노회 산하 상무백석교회는 지난 4일 오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기노회 산하 상무백석교회는 지난 4일 오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이호준 목사) 산하 국군체육부대 상무백석교회(담임:유동표 목사)는 지난 4일 오후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파송예배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유동표 담임목사는 설립 32주년을 맞아 귀한 임직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부대라고 하는 특수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임직받은 임직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힘을 모아 군복음화와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무백석교회 임직식이 거행된 국군체육부대 운동장에서 경기노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상무백석교회 임직식이 거행된 국군체육부대 운동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조지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박훈종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한오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군선교연합회 전 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한 사역자의 의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유동표 담임목사가 2부 임직식을 인도했다.

임직식은 개식사와 임직자 소개에 이어 임직자들의 서약과 안수기도, 착의식, 악수례, 권사취임기도, 공포가 이어진 가운데 진용호 장로, 박희경 이분자 장영수 권사, 김동주 김명자 안명옥 조정자 명예권사에 대한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경서시찰장 유영삼 목사의 권면과 노회장 이호준 목사의 축사, 상무백석교회 성도들의 축가에 이어 이창섭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노회장 이호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은 상무백석교회에서 임직받기까지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담임목사님과 기도로 후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충성된 일꾼으로 부끄럽지 않은 임직자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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