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봉담중앙교회서
독노회(노회장:강창훈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 봉담중앙교회에서 독노회 설립 1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서기 홍경선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장흥섭 목사의 기도와 김철기 목사 외 특송에 이어 노회장 강창훈 목사가 ‘견고케 서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김광식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강창훈 노회장은 “독노회 설립 1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우리 노회가 115주년을 맞았는데 초기 선조들은 큰 고난이 있음에도 눈물로 기도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더욱 모이기에 힘썼고 기도하기에 힘을 모았다. 오늘날 우리도 깨어있어야 한다. 기도로 말씀으로 성령충만으로 세상에 빛을 발하는 독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및 축하시간에서는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이인숙 목사) △총회의 번영과 성장을 위해(원용숙 목사) △한국교회와 선교사를 위해(이안빈 목사) △노회와 지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주영임 목사) △코로나 종식을 위해(이이삭 목사) 특별기도를 했으며, 증경노회장 배대동 목사가 독노회 약사를 보고하고 증경노회장 정상두 목사가 기념사를 한데 이어 증경노회장 한재근 목사와 최귀석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증경노회장 이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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