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발전이 곧 교회의 자랑”
상태바
“총회의 발전이 곧 교회의 자랑”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2.09.14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백석대학교회 1억원, 배임호 장로 1천만원 후원
“45주년 앞두고 총회장 영적 리더십 교회가 지원”

제45회 정기총회 개최를 앞두고 장종현 총회장의 사역과 총회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울백석대학교회(담임:곽인섭 목사)가 1억원의 헌금을 보내왔다. 서울백석대학교회 배임호 장로도 1천만원을 헌금하며 설립·동사목사인 장종현 총회장의 사역을 후원했다. 

곽인섭 목사는 “올해는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우리 총회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영적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총회 안팎의 많은 일들을 앞장서 감당하실 수 있도록 총회장님 사역을 교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곽 목사는 “총회를 위해 또 총회장님과 임원들의 사역을 위해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고 있다”면서 “우리 교회와 총회가 한 뿌리에서 시작되었고, 총회의 발전은 곧 우리 교회의 자랑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총회 설립자이자 우리 교회 설립자이신 장종현 목사님의 사역에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서울백석대학교회는 45주년 기념사업이 시작된 후 지난해 6월 5천만원을, 11월 1억원을 후원했다. 곽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자가 생명을 전할 수 있고 자신을 먼저 개혁해야 교회를 개혁할 수 있다는 설립자 장종현 목사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말씀의 생명화가 다음세대의 가슴에 뜨겁게 움트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한 바 있다. 

배임호 장로 역시 “장종현 목사님께서 총회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시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천만원을 헌금했다. 배 장로는 “설립자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헌신하시는 만큼 교회와 당회, 그리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동역하고 함께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