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3년 만에 교역자회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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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노회, 3년 만에 교역자회 갖다
  • 이석훈
  • 승인 2022.09.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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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에벤에셀교회에서
새서울노회 교역자회가 지난달 30일 안성 에벤에셀교회에서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 만에 열렸다.
새서울노회 교역자회가 지난달 30일 안성 에벤에셀교회에서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 만에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새서울노회(노회장:임인기 목사) 교역자회가 지난달 30일 안성 에벤에셀교회(김사랑 목사)에서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 만에 열렸다.

1부 예배 설교에서 김사랑 목사는 하나님은 환경이 아닌 하나님을 찾는 자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광야에도 성도들이 몰려들고 있음을 보여주기에 목회자는 환경탓, 정보탓이 아닌 하나님과의 끝임없는 독대를 이루는 목회자가 되자라고 강조해 큰 은혜를 나누었다.

예배 후 진행된 2부 교역자회는 임인기 노회장의 인도로 이루어졌으며 비가 오는 가운데도 40명의 목사들이 함께하여 은혜를 나누었다.

에벤에셀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환대와 정성스런 섬김으로 참석한 모든 목사들이 큰 감동을 얻었으며, 참석자들은 외지고 광야 같은 안성 변두리에 위치한 에벤에셀교회가 끝임없이 부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도전을 갖고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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