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서머나교회 설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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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서머나교회 설립 감사예배
  • 이석훈
  • 승인 2022.09.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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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제천시 의림대로 279
서울노회는 지난 3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서머나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노회는 지난 3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서머나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울노회(노회장:장현수 목사)는 지난 3일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279에서 서머나교회(담임:강성호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성호 목사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것이며,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장님과 목사님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신영교회와 정현옥 목사님과 성도님, 그리고 춘천석사교회 손학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영혼 사랑과 섬김에 최선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서머나교회를 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호인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지명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장현수 목사가 건강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교회가 침체되어 가고 있고, 이 세대를 이끌어 갈만한 능력을 잃어버렸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들 하지만, 오늘 설립되는 서머나교회는 그 역할을 감당하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신앙을 소유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박형주 목사의 봉헌기도로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순서에 따라 강성호 목사의 설립경과보고를 들은 후 노회장 장현수 목사가 설립 서약을 받고 설립을 선포했으며, 목사 강성호 씨를 담임목사로 파송을 했다.

이어 소망교회 추재호 목사의 권면과 신영교회 정현옥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강에덴 자매의 축가가 있었으며, 담임목사의 감사인사 및 광고 후 직전노회장 김영달 목사의 축도로 설립절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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