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노회, 신일교회 기공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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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노회, 신일교회 기공 감사예배
  • 이석훈
  • 승인 2022.09.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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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광명뉴타운 현장에서
황해노회 산하 신일교회의 새예배당 기공예배가 3일 광명 뉴타운 1-R 구역에서 거행됐다.
황해노회 산하 신일교회의 새예배당 기공예배가 3일 광명 뉴타운 1-R 구역에서 거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황해노회 산하 신일교회(담임:배석찬 목사)의 새예배당 기공예배가 3일 오전1030분 광명 뉴타운 1-R 구역에서 거행됐다.

황해노회 회원들과 신일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한 이날 예배는 배석찬 목사의 사회로 서기 정영근 목사의 기도와 정규병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배영진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박계환 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테이프 커팅과 시삽으로 본격적인 건축이 시작됐다.

노회장 배영진 목사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전건축은 솔로몬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전심으로 건축하였듯이 오늘날 우리도 정성과 열심을 다해 하나님의 집을 완성해 가자고 강조했다.

신일교회 기공식 예배 후 황해노회 임원들과 함께 시삽하고 있다.
신일교회 기공식 예배 후 황해노회 임원들과 함께 시삽하고 있다.

신일교회는 종교부지에 대지 150, 지하 1, 지상 5층으로 연면적 320평의 규모로 봄건축설계사무소에서 설계를 하고, 주식회사 반석종합건설사에서 건축을 하여 내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신일교회 배석찬 목사는 우리는 꿈쟁이 요셉과 같습니다. 요셉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충만했고, 그 꿈을 인생의 버팀목으로 삼아 온전히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이 기공식이 신일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새로운 꿈의 시작이요, 미래의 이정표가 되는 날이라면서 성전건축이 신일교회의 또 한 번의 부흥의 원동력 삼아 미래를 준비하며 달리는 성도들이 제2의 요셉들이 되어 달라고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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