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 꼭 필요한 전국장로연합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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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꼭 필요한 전국장로연합회 될 것"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09.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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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회장 신맹섭 장로 취임 감사예배, 지난달 27일 개최
전장연 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총회 45주년 준비기도회가 지난달 27일 충북 음성 샘물교회에서 진행됐다.
전장연 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총회 45주년 준비기도회가 지난달 27일 충북 음성 샘물교회에서 진행됐다.

전국장로연합회장으로 신맹섭 장로가 취임했다. 

전장연 회장 취임 감사예배와 총회 45주년 준비기도회가 지난달 27일 충북 음성 샘물교회에서 진행됐다.

전장연 수석부회장 박장우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장로부총회장 원형득 장로가 기도했으며,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영광의 관을 얻는 장로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총회와 노회, 장로연합회 순으로 취임패가 전달됐으며 고문 이태구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밖에 서기 이승수 목사와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충북노회장 전석호 목사가 축사했다.

샘물교회 홍현기 목사와 전장연 회장 신맹섭 장로가 지역에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며 샘물교회가 위치한 감곡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회장에 취임한 신맹섭 장로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표어처럼 총회에 꼭 필요한 전장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회 45주년 기념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영주 목사(지역조정위원장)가 총회 45주년의 의미를 소개했으며 황환우·남수호·탁홍식·오우종 장로가 각각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해 △장로연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세계선교와 한국 복음화를 위해 △총회45주년 비전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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