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힐링기도원 개원 감사예배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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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힐링기도원 개원 감사예배 드리다
  • 이석훈
  • 승인 2022.08.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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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김록이 목사 강사로 연속 돌파 컨퍼런스도

박요일 목사 설교 어머니 품속같은 기도의 동산

그레이스힐링교회는 지난 29일 양평힐링기도원을 개원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레이스힐링교회는 지난 29일 양평힐링기도원을 개원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김록이 목사)는 지난 29일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52-25에 양평힐링기도원을 개원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록이 원장은 양평힐링기도원을 다시금 개원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새롭게 세워지는 교회를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하고, 기도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예배드리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며, 언제든지 오셔서 기도하고 모든 것을 누리면서 기도하고 응답받는 기도의 동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양평힐링기도원 원감 황경연 목사의 사회로 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목 이운형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백석대 이사장 박요일 목사가 설교했으며,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 부원장 이경욱 목사가 격려사를, 예사모 대표회장 박판기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김록이 목사의 광고와 예사모 증경회장 조성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요일 목사는 교회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원에서 처음 설교하지만 어머니 품속처럼 포근함을 느끼고, 기도의 동산임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면서 하나님께서 일꾼으로 세우실 때 엄청 큰 복을 주시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일꾼을 세우시기에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혜와 축복의 역사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욱 목사는 귀한 교회와 단체가 오늘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로 힘든 과정 속에서도 동영상으로 집회를 시작해서 오산리기도원에서 놀라운 집회를 가졌고, 오직 한국교회를 살리자는 목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시기와 질투에도 굴하지않고 나가면 분명히 승리하게 된다. 모두 함께 협력해서 한국교회를 회복하는 기도원과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개원감사예배에서는 건축에 많은 분들이 협력했음을 강조하면서 특별히 애쓴 이사장 김종천 장로를 비롯한 4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저녁시간부터 목요일 오후까지 연속 돌파 컨퍼런스가 시간 시간 계속 이어졌다.

한편 김록이 목사는 2003년 시작으로 치유·상담 사역자와 부흥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을 개설하여, 31기에 걸쳐 1,300여 명의 연구생들이 배출됐고 현재 32기 인천캠퍼스, 천안캠퍼스를 통해 1,200여 명 연구생들이 사명으로 준비하면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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