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파주에서 정영근 목사 섬김으로
백석신학 제8회 동기회(회장:이호영 목사) 친목 모임이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옳은휴식하루팬션에서 있었다.
이번 친목 모임은 증경총회장 정영근 목사가 정성을 다해 동기들을 섬겼으며, 회장인 이호영 목사는 사모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고급화장품을 사랑의 선물로 나누어 친밀감을 더했다.
동기회장 이호영 목사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가졌던 몇 개의 작은 소모임들을 통합하여 네 번째로 가진 모임이었는데 은퇴했거나 현직에 있거나 모일 때마다 선지동산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소시절의 정감을 공유하며 최근의 근황들을 서로 나누는 순수 친목모임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존재하는 의미있는 모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총무로 섬기고 있는 임영식 목사는 “우리 백석신학 8회 동기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는 열려있는 모임으로 계속 이어지게 될 것으로 함께 공부했던 동기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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