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산하 베데스다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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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산하 베데스다교회 설립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8.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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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감사예배…임직식도 거행
중앙노회 산하 베데스다교회가 지난 17일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중앙노회 산하 베데스다교회가 지난 17일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주관하는 가운데 베데스다교회(담임:반지영 목사) 설립감사예배가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소재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노회 서기 김교순 목사(다사랑교회)가 인도하는 가운데 인자한목자교회 양종규 목사가 기도한 후 천현예일교회 이성우 목사가 말씀을 봉독했다. 노회장 한영오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라”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베데스다교회가 지역 안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데 힘쓰는 신앙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복교회 최영옥 목사가 헌금특송, 목자교회 김에스더 목사가 헌금기도 후 노회장 한영오 목사는 베데스다교회가 총회 중앙노회 지교회 됨을 선언했다. 

베데스다교회는 이날 임직식을 거행하고 조대운 장로를 새로운 직분자로 임명했다. 노회 목회자들은 안수위원으로 참여해 임직자를 축복했다.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가 권면, 직전노회장 정광순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데 이어 부노회장 이선대 목사와 작은자교회 권은순 목사가 축사했다. 

반지영 담임목사는 “교회 개척과 설립의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기도로 동역해준 노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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