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교회, 총회 원로목사들 초청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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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 총회 원로목사들 초청 위로
  • 이석훈
  • 승인 2022.07.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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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총회본부서 예배
총회 전국원로목사회는 지난 21일 목양교회의 초청을 받고 총회본부에서 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국원로목사회는 지난 21일 목양교회의 초청을 받고 총회본부에서 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전국원로목사회(회장:이형진 목사)는 지난 21일 목양교회(담임:이규환 목사)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회원들을 총회본부로 초청해 예배를 드리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본부 2층 대강당에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총무 이대환 목사의 사회로 이상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형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홍근표 목사), 교단과 백석대학교를 위해(서자영 목사), 목양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문태관 목사) 특별기도 한 후 이대환 목사의 광고와 회장 이형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이형진 목사는 심는대로 거둔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외롭고 힘들어하는 원로목사들을 초청해 주신 목양교회와 이규환 담임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무엇을 심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를 생각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선을 심고 건겅한 여생을 살아가며 자녀들에게 멋진 간증을 하는 원로목사들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다른 일정으로 참석치 못한 이규환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교회에서 모셔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총회서 모시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다음에는 교회로 모셔서 정성껏 섬기겠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다고 하지만 다시 증가하고 있는만큼 더욱 건강 조심하셔서 나라와 민족, 총회 그리고 목양교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양교회에서는 이날 참석한 원로목사들에게 교통비와 식사비를 전달하면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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