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목회자들, 하나님 나라 위한 연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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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목회자들, 하나님 나라 위한 연합 기대”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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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마을연구소, 가정·교회·마을 동역자 연합모임

가정교회마을연구소(이사장:안광수) 주최로 가정·교회·마을 동역자 연합모임이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천안그레이스 세븐에서 열렸다. 지역, 기관, 해외에서 오랫동안 사역해온 55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고 연대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가정교회마을연구소 공동소장 한국일 교수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마을 목회자들이 이제는 함께 힘을 합쳐 하나님 나라의 정신을 실현할 때”라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성환 목사(사랑숨결교회)와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의 짧은 강의에 이어 ‘선교적 교회상’ 시상식도 이어졌다. 올해 수상자로는 몽골학교와 이주민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유해근 목사(나섬공동체)가 수상했다.

식사 교제 후 함께 연대하며 마을목회를 확장하는 주제에 대해 소그룹 모임 후 발표하며 앞으도로 지속적인 연대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가정교회마을연구소 주최로 가정·교회·마을 동역자 연합모임이 지난 25일 천안그레이스 세븐에서 열렸다.
가정교회마을연구소 주최로 가정·교회·마을 동역자 연합모임이 지난 25일 천안그레이스 세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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