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정·부총회장 후보등록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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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정·부총회장 후보등록 일정 확정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7.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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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내달 18~19일 총회본부서 서류 접수
선거특례법 따라 후보추천위서 단수 추천 예상
총회 선관위가 지난 1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 선관위가 지난 1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수재 목사)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제45회 정·부총회장 후보등록 일정을 확정했다. 

임원 입후보자는 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입후보에 필요한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해야 한다. 

선관위 업무규정에 따르면 입후보자는 등록원서와 소속 노회 추천서, 입후보자 소견서, 시무경력증명서, 선거관리비 납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최종학교졸업증명서, 목사안수증명서, 총회주일헌금 최곤 3년간 납부 내역 등 13가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등록 공고는 기독교연합신문을 통해 하기로 했으며, 제출된 서류와 등록금, 발전기금은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올해도 정기총회 결의에 따라 선거특례법이 적용되는 가운데 총회장과 부총회장 선거가 진행된다. 특례법에 따라 후보추천위원회가 총회 개최 1개월 전까지 단수 후보를 추천해야 하며, 조만간 회의가 소집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선관위 임원회에서는 서기 백낙천 목사가 사회를 보고, 회계 김경완 목사가 기도하고 위원장 이수재 목사가 ‘바울의 권면’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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