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서 공식 출범 행사 개최
국민의힘 기독포럼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식 출범했다.
공동대표회장은 5선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구을)과 한민족교류협회 이사장 김병운 목사가 추대됐으며, 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 음재용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섬기게 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창립준비위원장 음재용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실무회장 박종철 목사가 대표기도, 상임회장 최금숙 권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백석대 임청화 교수가 특별찬양을 한 후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총재 엄신형 목사가 ‘힘이 있는 자’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갈보리산 기도원장 박인숙 목사가 헌금기도를 맡았다.
공동대표회장 김병운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기독포럼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역임한 안철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선동 전 국회의원,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 고종욱 장로, 강동호 국민의힘 전 서울시 당협위원장, 직능소상공인총연합회 권오석 총회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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