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6일, 한성연 공동 로고 사용 논의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신현파 목사)가 6월 말 정기총회에 이어 지난 4~6일 여수, 남해, 통영, 거제 지역을 둘러보는 2박 3일 일정의 임원 부부 수련회를 진행했다.
기성, 나성, 예성 등 세 교단 임원들의 부부동반으로 이뤄진 이번 수련회에는 기성 14명, 나성 11명, 예성 18명 등 총 43명이 참가해 회원 교단 간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수련회 중에는 교단 로고는 각 교단별로 사용하되 한성연 통합로고를 제작해 사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농어촌교회 리노베이션(Renovation), 평신도기관 연합활동 활성화, 어린이 교재 공동사용, 강단교류 확대, 3개 대학 공동입시박람회 개최 등 안건들이 제안됐다.
개회예배는 기성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사회로 나성 부회장 장순필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신현파 목사(예성 총회장)가 ‘성결인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