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7일 제주 금호훼밀리호텔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전국원로목사회(회장:이형진 목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 금호훼밀리호텔에서 ‘2022 예수사랑힐링캠프’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담담함을 느끼는 원로 목사들과 사모들을 섬기는 시간으로 한울타리선교회(회장:백만기 목사)와 행복한교회(김정만 목사), 제주 대박투어(고은영 대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회장 이형진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원로 목사님들을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항상 기뻐하는 것,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계속해서 나라와 총회를 위해서 기도함은 물론 늘 건강한 원로 목사님들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한울타리선교회 회장 백만기 목사는 “작은 섬김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원로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일을 위해 끝까지 뒤에서 소리 없이 섬겨주시고 함께 해주신 김정만 목사님과 최고의 여행과 식사로 섬겨주신 고은영 대표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잘 준비해서 다음에는 더 잘 섬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원로목사들은 한결같이 “이 시간이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번 힐링캠프는 말고기 코스요리를 시작으로 극동방송, 카멜리아힐, 아트서커스, 서려니숲길, 아리랑 혼 공연 등의 시간과 디톡스 한의원 박준상 원장의 건강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