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국, 남전도회연합회 복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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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국, 남전도회연합회 복원키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7.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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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임원회의 개최…총회 감사준비 철저

총회 평신도국(국장:최진국 목사)은 지난달 28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남전도회전국연합회를 복원하기로 하고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평신도국은 지난달 28일 임원회를 개최하고 남전도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평신도국은 지난달 28일 임원회를 개최하고 남전도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평신도국장 최진국 목사는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평신도 지도력이 발휘되는 것이 중요하다. 수년 전부터 활동이 미진한 남전도회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평신도국이 지원해 정상화 궤도에 오르도록 하자”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구성 조건을 박장우 장로(한국중앙교회)가 7월 중 마련하고, 다음달 2일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평신도국은 오는 19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다음달 12일까지 총회 감사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서기 박영복 목사가 기도하고 최진국 목사가 ‘불가능은 없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진국 목사, 양동하 목사, 박영복 목사, 박미숙 목사, 박장우 장로가 참석했으며, 양동하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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