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콘텐츠, ‘녹톡’에서 찾고 ‘녹톡’에서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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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콘텐츠, ‘녹톡’에서 찾고 ‘녹톡’에서 듣자”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7.04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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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녹톡’ 앱 출시…5만 여개 콘텐츠 보유

5만여 개의 콘텐츠를 보유한 기독교 오디오 콘텐츠 허브 플랫폼이 만들어졌다. GOODTV(대표이사:김명전)가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녹톡’을 2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새 알고리즘과 콘텐츠를 탑재해 새롭게 출시했다.

GOODTV가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녹톡’을 2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새 알고리즘과 콘텐츠를 탑재해 새롭게 출시했다.
GOODTV가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녹톡’을 2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새 알고리즘과 콘텐츠를 탑재해 새롭게 출시했다.

GOODTV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사 25주년을 맞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녹톡’ 앱을 본격적으로 무료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명전 대표이사는 “‘녹톡’은 5만 여개의 콘텐츠를 보유한 기독교 오디오 플랫폼”이라며 “앱을 통해 목회자들의 설교와 찬양, 오디오북, 전국에 있는 교회 정보까지 얻을 수 있고, 검증된 기독교 콘텐츠 서비스를 맘껏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앱을 제작한 것은 성도들에게 더 다양하고 풍성한 말씀을 제공하고, 새롭고 참신한 다음세대 목회자들의 설교를 공유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녹톡’ 앱에서는 전국 교회의 설교 메시지를 감성 테마별로 구성했다. 대형교회·유명 목회자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 플랫폼과 달리 사용자의 상황과 감정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 쉽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녹톡’은 380여 개 채널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콘텐츠를 청취,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매주 1,000개 이상의 엄선된 콘텐츠가 새롭게 올라올 예정이다.

MZ세대를 위한 채널도 강화했다. 청년들의 고민까지 나눌 수 있는 상담 콘텐츠도 구성했으며, 상황에 맞는 신앙의 멘토들의 답변을 찾아볼 수 있다.

‘오디오북’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독교 서적뿐 아니라 가볍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일반 에세이,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오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전국 3만여 교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교회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어디서나 검색 장소에서 3km 이내 교회의 위치와 홈페이지 주소와 연락처, 목회자 설교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GOODTV가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녹톡’을 2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새 알고리즘과 콘텐츠를 탑재해 새롭게 출시했다.
GOODTV가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녹톡’을 2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새 알고리즘과 콘텐츠를 탑재해 새롭게 출시했다.

김 대표이사는 “말씀으로 창조된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도구는 역시 말씀뿐이라는 데 초점을 뒀다.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녹톡’을 통해 복음을 접하고 하나님을 만나 믿음의 성장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녹톡’(knock talk)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문의:1522-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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