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총회정책포럼이 올해는 오는 8일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개최된다.
정치국, 헌법위원회, 기소위원회, 재판국, 사회복지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등 총회 6개 부서가 연합해 이번 정책포럼을 마련했으며, 총회 각 상비부장, 노회 임원과 노회 정치부장을 공식 초청했다. 또 희망하는 목회자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포럼에서는 ‘총회행정’, ‘연금제도’, ‘현장복지’, ‘미자랍교회방안’, ‘신바람나는목회’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총괄준비위원장 음재용 목사(정치국장·사진)는 “총회 산하 노회와 교회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포럼을 준비했다. 총회 정체성 정립하고 교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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