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날 충남교육의 미래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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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날 충남교육의 미래 기대한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6.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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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백석대 주관 ‘힘쎈 충남 준비위’정책간담회 개최
‘힘쎈 충남 준비위 교육발전특위 정책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힘쎈 충남 준비위 교육발전특위 정책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는 민선 8기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와 함께 지난 21일 교내 본부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별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충남의 미래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지역 대학, 지역기업의 협력과 성장을 위한 기초를 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통해 새롭게 태어날 충남교육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김영석 위원장은 “역동하는 경제충남, 따뜻하고 행복한 충남, 품격 있고 지속가능한 충남, 어디서나 살기 좋은 충남, 도민과 동행하는 충남, 살아있는 미래교육 충남이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핵심 목표이다. 충남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축사했다.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을 수립하고, 충남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장, 교육 현장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공약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부여고 장주경 전 교장과 백석대 박종관 교수가 ‘충남도민 교육비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또 충남교육혁신포럼 류해일 공동대표와 충남대 길병옥 교수가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공주대 이명희 교수와 서울교육혁신공정위원회 강명규 위원이 ‘충남 온라인 교육플랫폼 드림투게더 구축’, 교육발전특위 이연우 위원과 산업경제분과 최선기 자문위원(백석대 교수)이 ‘지역대학, 기업 간 상생발전 방안’을 주제로 각각 토론을 벌였다.

종합토론에서는 교육발전특위 황환택 위원장이 맡은 가운데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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