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후원하고 조각그림도 소장하세요”
상태바
“우크라이나 후원하고 조각그림도 소장하세요”
  • 이현주
  • 승인 2022.06.22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펠로우십, 허욱 작가와 콜라보로 ‘피스피스 500 에디션’ 선보여
후원자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조각그림 선물... 평화 기원 담아
허욱 작가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작품 500피스를 만들어 선보였다.
허욱 작가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작품 500피스를 만들어 선보였다.

국제구호단체 더펠로우십 한국 IFCJ(이사장:윤마태)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전쟁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조각그림 피스피스 500 에디션을 선보였다.

피스피스(Peace Piece)500 에디션연결의 작가 허욱이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완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조각그림이다. 허욱 작가는 5×15cm의 작은 나무 캔버스에 우크라이나 전생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총 500피스의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면 그들의 내일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스피스 500 에디션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를 위한 캠페인 기간 중 더펠로우십을 후원하는 후원자들에게 제공하는 리워드 상품이다.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굿즈 콜렉터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더펠로우십 관계자는 우리 단체는 지난 30년 간 동구권과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을 펼쳐온 국제구호단체이며 지금도 우크라이나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난민 대피소, 생필품 및 의료서비스 제공, 이스라엘 난민 이송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0개의 조각들이 후원자들을 만나고, 후원자들의 간절한 기도와 바람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펠로우십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돕는 국내 유일의 구호단체로 동구권과 이스라엘 빈곤가정, 디아스포라 난민을 돕는 다양한 구호사업과 교육,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피스씩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 500점이 더펠로우십 후원자들에게 전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