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31일 속초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천노회(노회장:강복렬 목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1박 2일 동안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노회원 단합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노회장 강복렬 목사는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하심을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며, 바쁘신 중에도 후원해 주시고 참석해 주신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경천노회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가운데 질서와 사랑으로 하나되어서 가고 싶고, 모이고 싶고, 만나고 싶은 노회가 되도록 힘쓰자”고 인사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시간 증경노회장 박철규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레크레이션과 각 시찰별 친교시간을 가진 후 이튿날에는 시찰별 활동 후 귀가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최시형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병기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서욱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강복렬 목사가 ‘주님께 귀한 것 드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강성희 목사의 봉헌기도와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의 격려사 후 증경노회장 고영철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증경노회장으로 노회장과 함께 이번 단합대회를 후원한 박철규 목사(새마음교회)는 ‘노회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하면서 노회원들에게 노회와 총회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단합할 것을 당부했으며, 세미나 후에는 박철순 목사의 인도로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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