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지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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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지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6.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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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창업보육센터, 지난 1일 입주기업·졸업기업 단합대회
백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단합대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단합대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일 학교 인근에서 현재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이 함께하는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 초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이 다시 한번 창업 의지를 다지고, 선배 기업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경영 효과성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단합대회를 마련됐다.

에코바스 곽원택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에서 입주기업뿐 아니라 졸업기업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와서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입주기업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주기업협의회 최영민 대표는 “대학에서 입주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 먼저 창업했던 대표님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다시 한번 창업할 때 정신과 의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석대 이감용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작게나마 위로할 수 있는 자리,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단합대회를 준비했다”며 “입주기업뿐 아니라 졸업기업과도 늘 함께하는 창업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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