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이 다시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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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이 다시 일어나길”
  • 이석훈
  • 승인 2022.05.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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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F교회세움운동본부, 제4회 영성회복성회 개최

지난 22~25일 스플라스리솜리조트서

NCF교회세움운동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덕산 스플라스리솜리조트에서 ‘제4회 성령충만 영성회복성회’를 실시했다.
NCF교회세움운동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덕산 스플라스리솜리조트에서 ‘제4회 성령충만 영성회복성회’를 실시했다.

필리핀과 한국의 어려운 교회들을 세우고 목회자들의 영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설립된 NCF교회세움운동본부(대표:신인숙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회 성령충만 영성회복성회를 실시했다.

신인숙 목사
신인숙 목사

경서노회 소속인 대표 신인숙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은 영적각성에서 사회개혁에까지 결실을 맺음으로써 놀라운 교회의 성장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변화를 통해 한국교회의 정화와 윤리적인 수준도 높이 끌어올렸다면서 계속되는 영성회복성회를 통해 목회자들이 영성으로 살아나고 한국교회는 다시 부흥이 일어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목회자들이 먼제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닌 마음의 성전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면 교회들도 회복되고 바로 세워질 것이라면서 지난 세차례 성회에도 어려운 목회자들을 초청했고 이번에도 섬기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영성을 회복하자를 주제로 충남 덕산 스플라스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제4회 성회는 첫날 황익욱 목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새벽, 오전, 오후 영성회복성회가 연속해서 뜨겁게 진행됐다.

이번 성회에서는 왕성교회 박윤민 목사가 주강사로 저녁집회 말씀을 전했으며,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와 초원교회 송태권 목사가 낮집회를 인도했다. 이와 함께 웃음치료사 장명산 목사와 한울림교회 신숙자 목사가 오전성회를 인도하고 고문영 목사, 문성이 목사 이승현 목사가 새벽성회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NCF교회세움운동본부 대표 신인숙 목사는 저녁성회 후 영성회복기도회를 직접 인도하면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폐회예배 및 십자가 수여식을 인도했다.

매번 주강사로 나서고 있는 박윤민 목사가 이번에도 3일 저녁에 뜨겁게 말씀을 증거했다.
매번 주강사로 나서고 있는 박윤민 목사가 이번에도 3일 저녁에 뜨겁게 말씀을 증거했다.

저녁집회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 박윤민 목사는 목회자들을 은혜받게 하겠다고 하는 신인숙 대표의 간절한 마음이 순수하게 느껴져서 1회 성회부터 이번 4회까지 지역의 목사님들을 초청해 참석하게 됐다면서 모이기 힘든 시기이지만 말씀을 사모하는 목회자들이 모여서 은혜를 간구하는 모습에 강사들이 먼저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

동 운동본부에서는 1년에 두차례씩 영성회복성회를 개최한다는 방침 아래 제5차 성회는 오는 11월 셋째주 제주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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