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이름으로 영성과 친목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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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이름으로 영성과 친목 다지다
  • 이석훈
  • 승인 2022.05.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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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아타 총동문회 ‘2022년 영성대회’

지난 17일 예명교회서 150여명 동문들 참석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17일 예명교회에서 ‘2022년 영성대회’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17일 예명교회에서 ‘2022년 영성대회’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회장:이종일 목사)는 지난 17일 예명교회(한경희 목사)에서 ‘2022년 영성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150여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번 영성대회는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부페로 식사를 나눈 후 이기쁨 목사를 강사로 영성의 시간을 갖고, 기수별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ATA총동문회장 이종일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편안한 마음으로 동문 목사님들을 만날 수 있는 한마당 영성축제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동문간 선후배의 격의없는 대화도 나누고 영성의 시간으로 영성충만과 함께 기수별 장기자랑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ATA 총동문회가 45년 역사의 새 지평을 기록하는 백석총회 안에서 당당한 위상과 자존감으로 무장하여 거룩한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실천신학대학원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백석대실천신학대학원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개회예배에서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는 이 시대의 처소에서 주인공으로 살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ATA를 통해 한가족이 되고 귀한 자리를 마련하신 총동문회 임원들과 동문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면서 수없는 역경과 고난을 이기고 났을 때 최종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포로로 잡혀가면서도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뜻을 정해 실천하고, 기도함으로 영적인 부분을 해결받는 우리들이 되자고 전했다.

아타총동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아타총동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날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김철 목사의 사회로 1기 회장 김향주 목사의 기도와 4기 회장 박민정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복음가수 김지혜 목사의 특별찬양과 아타 부원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와 회계 이덕심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이종일 회장의 환영사와 직전회장 이지원 목사의 축사, 김철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부회의록서기 이흥노 목사의 식사기도로 오찬을 나눈 후에는 증경회장 이기쁨 목사가 영성의 시간을 인도했으며, 3부는 송병권 목사와 신금순 목사의 진행으로 기수별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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