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현장에 널리 확신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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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현장에 널리 확신시키자”
  • 이석훈
  • 승인 2022.05.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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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 제11회 총회, 참좋은우리교회에서

대표회장 김광연 목사 연임 추대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참좋은우리교회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참좋은우리교회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광연 목사)는 지난 16일 참좋은우리교회(정원석 목사)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갖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목회현장에 확산시키는 일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김광연 목사는 원근각처에서 멀리까지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한국교회는 2천년도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더욱 어려움을 당했다. 교단의 신학적 방향인 개혁주의생명신학운동 7대실천운동 외에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답이 없다. 우리 총회를 넘어 한국교회에 확산되고 세계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인사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동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효진 목사의 기도와 실무회장 오정무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영상시청과 합심기도(성두현, 서원갑, 이덕심 목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광연 목사의 인사말과 임명장 수여 및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정원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김광연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에서 종들의 기도를 들으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오정무 목사는 지난 2년여 동안 국가와 사회도 어려웠지만 교회가 특히 어려움을 겪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어느 정도 회복되기는 했으나 완전히 회복되기에는 동력이 많이 상실됐는데 나태하고 게을러지고 있는 우리 내부의 안타까운 모습이라면서 조국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금식하며 기도한 느헤미야가 마주한 현실이 우리의 모습과 비슷한데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되셨으니 주님께서 하실 줄 믿고 회복의 기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는 대부분의 보고를 서면으로 받은 가운데 김광연 목사가 대표회장을 계속해서 맡는 한편 일부 임원과 위원회 총무들을 새롭게 교체해 임명장을 주고 폐회했다.

이날 발표된 조직은 다음과 같다.

총재:장종현 목사 운영이사장:양병희 목사 대표회장:김광연 목사 상임회장:박효진 목사 실무회장:오정무 이명옥 목사 사무총장:성두현 목사 서기:김동준 목사 부서기:고영진 목사 회의록서기:정원석 목사 부회의록서기:백낙천 목사 회계:최성예 목사 부회계:이덕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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