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말씀목회’ 사명 다짐
남부산노회(노회장:김용배 목사) 산하 울산 갈릴리교회(담임:김형환 목사)가 지난 12일 노회 주관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김형환 목사가 인도하고 회의록서기 임명규 목사가 기도, 박성봉 목사가 특송 후 노회장 김용복 목사가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교회 이전을 축하하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장로와 21세기영성회복부흥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김형환 담임목사는 “교회 이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많은 도움을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갈릴리교회의 목회 사역은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 부활을 선포하는 말씀목회, 전도목회, 무릎목회로 나가겠다. 온전한 사역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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