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단합집회로 노회원들 하나되다
상태바
영성 단합집회로 노회원들 하나되다
  • 이석훈
  • 승인 2022.05.16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중부노회, 지난 2일 광명제일교회에서

윤호균 목사 주강사노회 산하 어려운 교회에 선교비 지원키로

서울중부노회는 지난 2일 광명제일교회에서 ‘영성 단합집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중부노회는 지난 2일 광명제일교회에서 ‘영성 단합집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중부노회(노회장:김근수 목사)는 가을 정기노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한데 이어 지난 2일 광명제일교회에서 영성 단합집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중부노회 영성단합대회에서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서울중부노회 영성단합대회에서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오전 10시 시작된 이날 영성대회는 증경노회장이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전하면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점심식사 후에는 증경노회장 홍정식 목사가 기도한 후 김근수 노회장이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여 목회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호균 목사는 목사는 감성적인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전달해야 한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목회를 해야 한다면서 귀가 열리니 축복의 소리가 들리고, 부정적인 소리가 안 들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진정한 마음으로 목회에 임하자고 강조했다.

서울중부노회는 예배 후 추첨을 통해 노회원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증경노회장 윤호균 목사(가운데)가 추첨을 하고 김근수 노회장(맨오른쪽)이 선교비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중부노회는 예배 후 추첨을 통해 노회원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증경노회장 윤호균 목사(가운데)가 추첨을 하고 김근수 노회장(맨오른쪽)이 선교비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중부노회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부교역자에게는 15만원, 담임목사에게는 30만원의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고급 도시락으로 먹으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중부노회는 6.25를 앞두고 한 주간 특별성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이날 드려진 헌금은 전액 노회 산하 어려운 교회에 지원키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노회에서는 화광교회를 비롯한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 한달에 10명을 선정해서 30만원씩을 선교비로 지원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