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선교, 부흥을 위해 집중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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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선교, 부흥을 위해 집중해 나갈 것”
  • 서울강남노회=윤승한 
  • 승인 2022.05.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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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제96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설충환 목사

서울강남노회 제96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30일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노회장에 참빛교회 설충환 목사(사진)의 연임을 결의했다. 

부노회장 양동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서기 두재영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장 설충환 목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정기노회는 26명 목사 임직자, 19명의 강도사 인허자, 26명 전도사를 배출하고, 합격증과 인허증을 각각 전달했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각 상비부와 위원회 보고를 받았으며, 임원선거와 시찰회 조직 등으로 96회기를 이끌어갈 지도부를 조직하고 청원안건 등을 처리했다. 

노회는 100회기 기념사업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조직해 기념사업을 세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목회협력지원위원회도 조직하고 미래 비전을 세우는 노회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도록 했다. 

연임 추대된 노회장 설충환 목사는 “교회 간 협력하고 노회원들이 목회 현장에서 예배와 선교, 부흥을 세우는 데 집중하면서 맡은 직임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회무를 마친 후에는 목사임직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임직자들은 충성된 목회자가 될 것을 서약했다. 안수위원 기도와 노회장 공포, 임직증서와 임직패 전달식도 거행됐다. 권면사는 증경노회장 이형조 목사, 축사는 증경노회장 송우종 목사가했다. 

서울강남노회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설충환 목사 △부노회장:유영희 목사 △서기:두재영 목사 △부서기:강경봉 목사△회의록서기:추금엽 목사 △부회의록서기:오삼철 목사 △회계:윤승한 목사 △부회계:윤승현 목사. 

서울강남노회는 지난달 30일 제9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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