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는 노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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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는 노회 만들자”
  • 이석훈
  • 승인 2022.04.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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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제84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이호준 목사

지난 21일 수원 주사랑에서 정기노회를 가진 경기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21일 수원 주사랑에서 정기노회를 가진 경기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 제84회 정기노회가 지난 21일 수원 주사랑에서 개최돼 노회장에 이호준 목사(소망교회)를 연임하는 한편 일부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으며, 17명에 대한 목사안수식은 30일 영안교회에서 실시한다.

이호준 노회장
이호준 노회장

노회장에 연임된 이호준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노회장직을 다시 한 번 맡겨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교회와 노회원들을 더욱 섬기고 모범적인 노회를 만들겠다면서 노회 주제말씀처럼 성령충만함으로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고 어렵고 힘든 교회들을 섬기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조지환 목사의 사회로 나길수 목사의 기도와 노회장 이호준 목사의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는 노회란 제목의 설교에 이어 강영욱 외 14명의 강도사 인허가 있었으며, 이현희 목사에 대한 선교사 파송장 수여와 강소연 외 16명 목사고시 합격증 수여, 김태현 이창남 진용호 최원준 장로고시 합격증 수여, 김권식 외 24명의 전도사 합격증 수여가 있었다.

홍승일 목사의 봉헌기도와 직전노회장 김응수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심의보고 및 회원점명, 절차보고, 전회의록낭독, 감사보고, 행정보고, 목사임직 및 장로장립 청원이 있었다.

오후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공천위원회 발표를 수용해 김정식 선관위원장의 주관 아래 신임원 선거와 임원 교체식이 있었으며, 위원회와 상비부 보고가 있었으며, 헌의부 보고와 안건토의를 거쳐 총대파송 이후 내외장소는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호준 목사 부노회장:박훈종 목사 서기:조지환 목사 부서기:김용화 목사 회록서기:이한오 목사 부회록서기:신재협 목사 회계:홍승일 목사 부회계:정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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